하루 전 날 홍게 중자로 시켜 먹어보니 맛있어서,
바로 다음날 대자로 시켜서 친정제사에 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.
전날 먹어서 좀 물렸을거라 생각했는데....
ㅋㅋ 웬걸요.. 전날 먹어서인지 게살 해체도 능숙해져서, 아주 잘 먹었어요~
살이 달고 실했어요~
역시 중자보다 먹을게 많더군요.
어른 5명, 아이 2명 이었는데...
대자 8마리에, 아이들은 발라먹기 힘들것 같아 추가로 냉동 홍게살 1kg 시켰는데
게 한마리는 남기고, 냉동 게살도 남았어요.
게장비빕밥은 배불러서 거의 못 먹었네요..
게장이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금만 쓰고,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했어요~
나중에 먹으려구요~ ^^
가족들 모두 기뻐했고, 잘 주문했다고 칭찬 받았네요~ ㅎㅎ
앞으로도 쭉 시킬 수 있게, 좋은상품 부탁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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