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구매를 즐기지 않는 제가 이곳 대진수산을 알고 거부감을 떨쳐버릴수 있었네요ㅋㅋ
어머님,아버님 모두 한자리에 둘러앉아 정말 푸짐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. 세상에
이런맛이 어디 또 있을까요..아버님,어머님은 예전에 영덕에서 몇번 드셔보신 분이라 그렇타치고
저희집은 아직 대게를 먹어본적이 없었거등요. 약간 존심 상하기는 하지만 뭐 요번에 일등급홍게
맛 보고는 완전 메니아 등록할까 봅니다.ㅎㅎ울랑 왈 "와 이정도 가격에 이렇게 속살좋은 대게가
있는줄 알았다면 동네 포장마차에 갖다주는 소주값 한두번 아꺄서 자주자주 시켜 먹자고"
앞으로 우리랑 술끊을것 같습니다.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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